전북 현대는 11일 브라질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 도도(25)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2001년생인 도도는 공격형 미드필더를 주 포지션으로 하며 좌우 측면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도도는 브라질 산투스와 페호비아리아 유소년팀을 거쳐 고이아스, 빌라 노바, 폰치 프레타, 나우치쿠 등에서 활약했다. 2025시즌에는 빌라 노바 소속으로 브라질 세리이B 44경기에 출전해 3골 4도움을 기록했고, 2026시즌에는 나우치쿠에서 16경기 5골 2도움을 올렸다. 전북 현대는 도도의 영입을 통해 당장의 공격력 강화와 중장기적인 전력 보강을 동시에 도모하겠다는 계획이다. 구단은 도도가 빠른 스피드와 민첩한 움직임을 바탕으로 상대 수비 뒷공간을 공략하는 데 강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도도는 구단을 통해 전북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며 우승을 위해 팀에 기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