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은 5일 일본 후쿠오카 기타쿠슈시립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카타르를 세트 스코어 3-0(25-22 25-19 25-14)으로 완파했다. 태국이 카타르를 상대로 승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경기에서 태국은 나파뎃 빈니디가 14득점, 차이왓 퉁캄이 13득점, 타나트 밤룽팍티가 10득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했다. 태국은 블로킹 수에서는 5-10으로 밀렸으나 공격 득점(38-26)과 서브 에이스(6-2)에서 우위를 점하며 승리했다. 박기원 감독은 2023년 2월 태국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이후 팀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태국은 오는 7일 한국과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앞서 4일 대만을 3-1로 꺾고 1승을 기록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