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트럼프 정부 고위 관계자는 한국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검토와 관련해 한국이 중동 지역에 자원을 전개하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해당 관계자는 한국이 중동 원유의 최대 고객 중 하나라는 점을 언급하며 파병 필요성을 강조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8월 이재명 대통령이 파병 요청을 거절했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 이와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SNS에 한국의 요격미사일 천궁-II를 우크라이나에 판매해야 한다는 내용의 칼럼을 공유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미국이 한국에 안보 기여를 요구하며 무기 판매를 압박하는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