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준은 이날 영국 페이즐리의 더 마빌 코치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027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6라운드 원정 경기에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팀이 1-1로 맞서던 후반 23분, 양현준은 역습 상황에서 동료의 패스를 받아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을 만든 뒤 오른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기록했다. 지난 3일 애버딘전에서 시즌 첫 골을 넣은 데 이어 2경기 연속 득점이다. 이날 73분을 소화한 양현준은 팀 내 최다 슈팅 5회와 상대 페널티 박스 내 최다 터치 9회를 기록하는 등 공격을 주도했다. 셀틱은 전반 22분 선제 실점을 허용했으나 후반 6분 리암 스케일스의 동점골과 양현준의 역전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하며 개막 5연승을 달성했다. 양현준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와일드카드로 발탁되어 곧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셀틱 양현준, 세인트 미렌전 결승골로 2경기 연속 득점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 소속의 양현준이 6일(한국시간) 열린 세인트 미렌과의 리그 경기에서 역전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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