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환경부와 외교부는 오는 7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제7회 푸른 하늘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와 맑은 공기를 위한 행동'을 주제로 진행된다. 기념식에서는 시민·사회·청년단체와 철강·시멘트·석유화학 등 대기오염물질 및 온실가스 다배출 업종을 포함한 약 50개 기업·기관이 참여하는 '기후·대기 행동 실천 선언식'이 열린다. 참가자들은 대기오염물질과 온실가스 감축 의지를 담은 '기후시민 10가지 약속'에 동참할 예정이다. 기념식 이후에는 한중 대기환경 고위급 간담회가 열려 대기질 공동연구와 생활 소음·진동, 빛공해 등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대기환경 개선 유공자 5명에게 정부포상이 수여된다. 대통령 표창은 양지연 연세대 연구교수, 한민지 한국법제연구원 팀장, 이경빈 기후부 과장이 받으며, 국무총리 표창은 이승민 한국환경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권혁화 SK하이닉스 팀장이 수상한다. 8일에는 외교부와 유엔환경계획(UNEP) 기후·청정대기연합(CCAC)이 공동으로 제6회 월경성 대기오염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에너지·수송·산업·생활 전 부문에서 온실가스를 실질적으로 감축하겠다고 밝혔다.
정부·산업계, 제7회 푸른 하늘의 날 맞아 기후·대기 행동 선언
정부와 산업계가 제7회 푸른 하늘을 위한 국제 맑은 공기의 날을 맞아 대기오염물질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공동 행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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