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급사 유니버설픽쳐스에 따르면 '오디세이'는 지난 8월 5일 개봉 이후 꾸준한 흥행세를 보이며 올해 두 번째 1000만 영화가 됐다. 앞서 지난 3월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가 1691만 명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기록으로 '오디세이'는 역대 35번째 1000만 영화이자, 외화로는 10번째 1000만 돌파 작품으로 이름을 올렸다.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은 2014년 '인터스텔라'에 이어 자신의 연출작 중 두 번째로 1000만 관객을 달성했다. 영화는 호메로스의 서사시 '오디세이아'를 원작으로 하며, 맷 데이먼, 앤 해서웨이, 톰 홀랜드 등이 출연했다. 특히 영화 전체 분량을 아이맥스(IMAX) 필름 카메라로 촬영해 특별관을 중심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