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순은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7회말 결승 스리런 홈런을 터뜨리며 팀의 6-3 승리를 이끌었다. 이 홈런으로 박준순은 20세 29일의 나이에 시즌 10번째 결승타를 기록하며, 종전 기록인 2019년 강백호의 20세 1개월을 넘어섰다. 데뷔 2년 차인 박준순은 올 시즌 타율 0.332, 16홈런, 53타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경기 후 박준순은 득점권 상황에서 평정심과 집중력을 유지하는 것이 비결이라고 밝혔다. 두산은 이날 승리로 4연승을 달성하며 리그 4위를 유지했다.
두산 박준순, KBO 역대 최연소 단일 시즌 두 자릿수 결승타 기록
두산 베어스 내야수 박준순이 KBO리그 역대 최연소 단일 시즌 두 자릿수 결승타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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