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7일 장암역 휴업 및 대체 교통수단 마련 계획을 발표했다. 휴업 기간 7호선 열차는 장암역 전 정거장인 도봉산역까지만 운행된다. 경기도는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봉산역환승센터와 장암역 정류장을 잇는 무료 셔틀버스를 오전 5시부터 자정까지 운행할 예정이다. 셔틀버스 배차 간격은 평일 7~15분, 주말과 공휴일 10~20분으로 운영된다. 도봉산역에는 현장 안내요원이 배치되어 승차 위치를 안내할 계획이다. 이번 휴업은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 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장암역을 철거하고 새 역사를 건설하기 위한 필수 절차다. 경기도는 공사 기간 중 열차 운행을 이어가기 위해 임시 장암역을 설치할 예정이며, 휴업 기간은 임시 역사의 시설 점검과 안전성 확인을 위해 사용된다. 임시 장암역은 10월 31일 개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