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7일 레바논 보건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이스라엘 공군이 레바논 남부 크파르루만 마을을 두 차례 공습했다. 첫 번째 공습은 주거용 건물을 타격해 어린이 2명과 여성 4명을 포함한 11명이 현장에서 사망했다. 이 과정에서 어린이 3명과 구조대원 1명 등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어 마을 내 차량을 겨냥한 두 번째 공습으로 구조 활동 중이던 구급대원 1명이 추가로 숨졌다. 이스라엘군은 이번 공습이 자국 군인을 겨냥한 헤즈볼라의 드론 공격에 대한 보복 차원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