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은 6일 중국 선전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중국 마스터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일본의 미야자키 도모카를 게임스코어 2-0으로 꺾고 우승했다. 이로써 안세영은 해당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안세영은 올 시즌 개인전에서 49승 1패를 기록하며 98%의 승률을 보이고 있다. 유일한 패배는 지난 3월 전영오픈 결승에서 중국의 왕즈이에게 당한 것이 유일하다. 이후 안세영은 33연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최근 세계선수권과 중국 마스터즈를 포함해 13경기 연속 무실게임 승리를 거두는 등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안세영은 올 시즌 개인전 7개 대회와 단체전 2개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총 9번의 우승 트로피를 수집했다. 9월 1일 기준 세계 랭킹 포인트에서도 12만 1287점을 기록해 2위 왕즈이와 1만 7298점 차이를 보이며 독보적인 1위를 유지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