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 수흐바타르 광장에서 열린 '2026 한국 주간' 행사에 참가했다. 공단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인 '몽골 자동차 검사역량 제고 및 시설 개선을 통한 교통안전 강화 사업'을 소개했다. 현장에서는 제동력 시험기와 전조등 측정기 등 자동차 검사장비를 전시하고 관람객이 직접 작동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어린이와 보행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보행안전용품을 배포했다. 이번 ODA 사업은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추진되며, 공단은 향후 검사장비 설치와 자동차검사소 시설 개선, 자동차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등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용식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자동차검사가 차량 결함을 조기에 발견해 사고를 예방하는 공공 안전 서비스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해외 국가들과 교통안전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