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배드민턴연맹은 8일(한국시간) 발표한 2026년 37주 차 세계랭킹에서 안세영을 여자단식 1위로 선정했다. 안세영의 랭킹 포인트는 12만 1287점이다. 앞서 안세영은 지난 6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중국 마스터즈 여자단식 결승에서 미야자키 도모카를 세트 스코어 2-0으로 꺾고 우승했다. 이로써 안세영은 해당 대회에서 3년 연속 정상에 오르며 대회 역사상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안세영은 올해 개인전에서 7차례 우승을 차지했으며, 지난달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두 대회 연속 무실세트 우승을 기록했다. 안세영은 향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배드민턴 여자단식 사상 첫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할 예정이다.
안세영, 세계배드민턴연맹 랭킹 100주 연속 1위 달성
배드민턴 선수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여자단식 세계랭킹에서 100주 연속 1위를 유지하며 통산 162주간 정상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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