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드래프트는 전면 드래프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2025년 구단 순위의 역순인 키움, 두산, KIA, 롯데, KT, NC, 삼성, SSG, 한화, LG 순으로 지명권을 행사한다. NC는 트레이드를 통해 삼성의 3라운드 지명권을 확보해 총 12명을 지명할 수 있으며, 삼성은 10명, 나머지 8개 구단은 각각 11명을 선발해 총 110명이 지명될 예정이다. 올해 드래프트 대상자는 고교 졸업 예정자 891명, 대학교 졸업 예정자 326명, 얼리 드래프트 신청자 43명, 해외 아마·프로 출신 등 기타 선수 20명을 포함해 총 1280명이다. 특히 메이저리그 통산 67홈런을 기록한 최지만(울산 웨일즈)이 참가해 주목받고 있으며, 하현승(부산고) 등 유망주들도 지명 후보로 거론된다. 현장 관람은 추첨을 통해 총 110명에게 제공되며, 신청은 10일 오전 10시부터 KBO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