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0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전반 17분 마르코스 요렌테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리버풀의 공세에 밀려 역전을 허용했다. 리버풀은 전반 40분 도미니크 소보슬라이의 동점골과 후반 5분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의 역전골로 승부를 뒤집었다.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후반 14분 알레한드로 그리말도와 교체될 때까지 59분간 활약했다. 이강인은 이날 키 패스 1회와 패스 성공률 89%를 기록했으나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번 패배로 공식전 2연패에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