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의 상반기 세전이익은 3조 886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9% 증가했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 9052억 원으로, 증권업계 최초로 2분기 연속 순이익 1조 원을 돌파했다. 이번 실적에는 스페이스X 투자 평가이익이 반영되었으며, 이를 제외한 상반기 세전이익은 1조 3204억 원이다. 사업 부문별로는 브로커리지, 자산관리(WM), 연금, 해외사업 등 전반에서 성장세가 나타났다. 2분기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은 6256억 원, WM 수수료 수익은 1310억 원을 기록했다. 해외법인의 2분기 세전이익은 약 6091억 원으로 미국, 홍콩, 런던, 인도 등 주요 거점에서 성과를 냈다. 전체 고객자산(AUM)은 784조 원으로 확대되었으며, 연금자산은 80조 원을 넘어섰다. 미래에셋증권은 향후 글로벌 투자 플랫폼 '맵스'를 중심으로 전통자산과 디지털자산을 아우르는 자산관리 생태계를 확장할 계획이다.
미래에셋증권, 상반기 당기순이익 2조 9072억 달성
미래에셋증권이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2조 9072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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