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전주의 한 아파트에 부착된 '배달 기사님과 헬멧을 착용하시는 분들에게 협조 부탁드립니다'라는 제목의 협조문 사진이 확산했다. 해당 협조문은 배달 기사가 얼굴을 가리는 헬멧을 착용할 경우 입주민들이 불안감과 두려움을 느낄 수 있다는 이유로, 단지 내 이동이나 승강기 탑승 시 헬멧 가림막을 올려 얼굴을 노출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일부는 입주민의 안전을 위한 조치라며 이해할 수 있다는 반응을 보였으나, 일각에서는 배달 기사에게 과도한 요구를 하는 것이라며 갑질이라는 비판도 제기됐다.
전주 한 아파트 '배달 기사 헬멧 가림막 올려달라' 협조문 논란
전북 전주의 한 아파트 단지에 배달 기사를 대상으로 헬멧 가림막을 올려 얼굴을 보이게 해달라는 내용의 협조문이 게시되어 온라인상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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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가영 인턴기자 = 지난 8일](https://img1.newsis.com/2026/09/10/NISI20260910_0002235515_web.jpg?rnd=20260910114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