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샘표 주가는 오전 중 전 거래일 대비 29.99% 상승한 5만 5700원에 거래됐다. 이번 주가 급등은 샘표가 전날 이사회를 통해 대규모 자사주 소각을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소각 대상은 보유 자사주 86만 332주로, 이는 전체 발행주식 287만 5800주의 29.92%에 해당한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11일이며, 전날 종가 기준으로 환산한 소각 규모는 약 369억 5000만 원이다.
샘표, 자사주 30% 소각 결정에 장 초반 상한가
샘표가 전체 발행주식의 약 30%에 해당하는 자사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하면서 10일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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