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31.42포인트 내린 6802.50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 역시 전 거래일 대비 2.39% 하락한 816.91로 출발했다. 이번 하락세는 간밤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와 S&P500지수, 나스닥지수,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일제히 하락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로 브렌트유 선물 가격이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고,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4.8%를 상회하는 등 대외적 경제 부담이 증시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