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은 현지 전문 인력을 증원해 육상 수색팀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기존 91명이었던 육상 수색팀에 10명을 추가 투입해 총 101명의 인력이 베이스캠프 인근과 산악지대, 옐로브릿지, 파워하우스 등을 중심으로 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존에 운용하던 드론 수색팀을 유지하는 한편, 활동이 종료된 수색견팀을 대체할 새로운 팀을 섭외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공중 수색을 강화하고 있다. 전날 헬기 1대와 드론 8대를 동원했던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날 헬기 2대와 드론 8대에 대한 비행 허가를 당국에 신청했다. 수색 범위는 메인 캠프부터 하류 지역까지 집중할 계획이다. 양사는 현지에 각각 20명 정도의 파견 인력을 유지하며 수색 작업을 지속 지원할 방침이다.
네팔 수력발전소 실종자 수색 지속…기업들 육상·공중 자원 투입
네팔 어퍼트리슐리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연락이 두절된 한국인 9명을 찾기 위해 한국남동발전과 두산에너빌리티 등 관련 기업들이 11일 수색 작업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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