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코스피는 장중 급등으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 이후 강세를 이어갔다. 이어 13일에는 전 거래일 대비 3.56% 오른 6813.34에 거래를 마쳤다. 13일 기준 외국인은 2조1065억원, 기관은 6817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반면 개인은 2조7356억원을 순매도했다. 상승장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전기 등 반도체 대형주가 주도했다. 시장에서는 미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며 연방준비제도의 추가 금리 인상 우려가 완화된 점이 국내 증시의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강화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13일 전 거래일 대비 0.29% 오른 861.37로 마감하며 코스피 대비 상승폭이 제한적인 모습을 보였다.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수세에 6800선 안착…반도체주 강세
12일과 13일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며 6800선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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