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팀은 13일(한국시간) 폴란드 우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C조 3차전 에콰도르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앞서 1무 1패를 기록하며 탈락 위기에 몰렸던 한국은 이번 승리로 1승 1무 1패(승점 4)를 기록해 조 2위로 토너먼트에 올랐다. 이로써 한국은 2회 연속 U-20 여자 월드컵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전반 22분 이하은의 선제골로 앞서 나간 한국은 후반 12분 동점골을 허용했으나, 후반 23분 박윤정 감독의 교체 카드가 적중하며 승기를 잡았다. 후반 27분 박주하의 득점으로 다시 앞서 나간 한국은 2분 뒤 김민서의 추가골로 격차를 벌렸다. 후반 추가시간 에콰도르에 한 골을 내줬으나 남은 시간을 지켜내며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오는 16일 오후 10시 소스노비에츠 아레나에서 아르헨티나와 8강 진출을 두고 맞붙는다.
한국 U-20 여자축구 대표팀, 에콰도르 꺾고 월드컵 16강 진출
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여자 축구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에콰도르를 상대로 승리하며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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