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8시 2분께 전북 남원시 어현동의 목재펠릿 생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공장 내부에 있던 근로자 17명이 연기를 흡입했으며, 이 가운데 3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병원으로 이송된 근로자들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0여 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