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과 비디오 예술의 선구자 백남준의 창조 정신을 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에서는 두 인물의 창조와 협업, 과학·기술·예술의 경계를 넘나든 혁신적 사고를 담은 다양한 자료와 작품이 공개된다. 전시는 1부 ‘소통, 한글과 비디오 아트’, 2부 ‘협업, 집현전과 플럭서스’, 3부 ‘경계를 넘어 확장하는 예술’로 구성됐다. 전시 총괄은 박미화 ‘2027 세종 한글 비엔날레’ 예술감독이 맡았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전시 해설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오후 2시와 4시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