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비오는 외조부 강승운(정진영 분)에게 자신의 재능을 인정받기 위해 최정요와 함께 체코 하르모니에 콩쿠르에 출전했다. 결선 합숙 과정에서 강비오는 지정곡 악보를 분실하고 심리적 압박을 겪었으나, 최정요가 자신의 악보를 건네며 응원한 덕분에 무대에 올랐다. 강비오는 손가락 부상으로 피가 흐르는 상황에서도 연주를 마쳐 기립박수를 받았다. 그러나 마지막 순서였던 최정요는 이동 중 납치범들에게 위협을 받다 총격을 당해 자취를 감췄다. 연주를 마친 강비오는 최정요의 실종 소식을 접했으며, 합숙 전 모친 강지혜(윤세아 분)의 새벽 외출을 떠올리며 강지혜의 범행 연루 가능성을 의심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해당 회차는 전국 평균 시청률 4.2%, 최고 5.7%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