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은 14일 개인 계정을 통해 하프 마라톤 완주 소감과 함께 당시 현장이 담긴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진태현은 결승선을 통과한 직후 가쁜 숨을 몰아쉬며 욕설을 내뱉었으며, 해당 부분은 음소거 처리됐다. 진태현은 영상을 통해 해당 욕설에 대해 '내가 왜 이 고생을 하지'라는 심경을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앞으로 욕을 안 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덧붙이며 반성하는 태도를 보였다. 이번 대회는 진태현이 갑상선암 수술 이후 1년 만에 복귀한 첫 하프 마라톤으로, 그는 1시간 37분 1초의 기록으로 완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