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휴업은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사업에 따라 기존 장암역을 철거하고 새 역사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임시 역사를 운영하기 전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휴업 기간 동안 7호선은 석남역에서 도봉산역까지만 운행한다. 서울교통공사는 도봉산역과 장암역 구간에 오전 5시부터 자정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투입한다. 셔틀버스는 평일 7~15분, 주말과 공휴일에는 10~20분 간격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공사는 도봉산역에 현장 안내요원을 배치하고 홈페이지와 또타 앱, 역사 내 안내기 등을 통해 대체 교통편을 안내할 계획이다. 정원규 서울교통공사 전략사업본부장은 임시 역사 안전성 검증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임을 밝히며, 경기도와 협력해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