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내년 4월 열리는 제1회 섬비엔날레를 기념해 충남도민을 대상으로 공공예술 프로젝트 '섬의 기억'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보령과 서해 섬에 대한 도민들의 추억과 일상, 풍경 등을 예술 작품으로 담아내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충남도민이며 유아부, 청소년부, 성인부, 장애인부 등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자는 섬에 대한 기억을 그림, 손글씨, 사진 등 자유로운 방식으로 표현해 제출하면 된다. 조직위는 접수된 작품 중 약 1000점을 선정해 그림타일로 제작할 계획이다. 선정된 작품은 오는 12월 준공 예정인 섬비엔날레 주전시장 '섬문화예술플랫폼' 비엔날레광장 야외 담장에 영구 설치된다. 작품에는 참여자의 이름이나 희망 표기명이 함께 기록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 결과는 12월 발표되며 선정자에게는 제1회 섬비엔날레 관람권 2매가 증정된다. 제1회 섬비엔날레는 내년 4월 3일부터 약 두 달간 충남 보령 원산도와 고대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충남도민 대상 제1회 섬비엔날레 공공예술 프로젝트 '섬의 기억' 공모
제1회 섬비엔날레 개최를 앞두고 충남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공예술 프로젝트 '섬의 기억' 공모전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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