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는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8-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T는 3연승을 기록하며 시즌 성적 79승 47패 4무를 기록했다. 경기 초반 KT는 1회초 선취점을 뽑았으나 3회와 6회 실점하며 1-2로 역전을 허용했다. 그러나 7회초 권동진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든 뒤, 2사 1, 2루 상황에서 김민혁이 역전 적시타를 터뜨리며 승기를 잡았다. 이후 9회초 힐리어드의 만루 홈런 등을 묶어 5점을 추가하며 승리를 확정했다. SSG 선발 페드로 아빌라는 6⅔이닝 3실점을 기록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경기 후 김민혁은 동료들에 대한 믿음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