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수영연맹은 23일 김우민이 메디컬 리포트 결과에 따라 남자 자유형 800m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김우민은 대회 준비 과정에서 왼쪽 어깨 회전근개 극상근과 관절와순 부분 파열, 충돌증후군 진단을 받은 사실을 외부에 알리지 않고 대회에 참가했다. 지난 21일 남자 계영 8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으나, 22일 열린 남자 자유형 1500m 결승에서는 통증 여파로 15분 16초 52를 기록하며 8위에 머물렀다. 김우민은 23일 오전 예정됐던 남자 자유형 200m 예선에 이어 24일 열릴 자유형 800m까지 기권하며 해당 종목 2연패 도전이 무산됐다. 다만 오는 25일 열리는 주종목 자유형 400m 출전은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어깨 부상 김우민, 아시안게임 자유형 800m 출전 포기
어깨 부상을 안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수영 국가대표 김우민이 남자 자유형 800m 출전을 최종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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