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대표팀은 25일 일본 나고야 미즈호 공원 럭비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베트남을 4-0으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와일드카드로 합류한 양현준은 이날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양현준은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햄스트링 부상 사실을 밝히며 현재 4강과 결승전 출전을 목표로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양현준은 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지 못하는 상황에 대해 동료들에게 미안함을 표하며, 경기장 밖에서 선수들의 생활을 돕는 등 팀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팀의 경기력에 대해 전반적인 승리를 높게 평가하면서도, 경기 중 발생하는 실수에 대한 커버 능력을 보완해야 한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