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거두며 여자골프 세계랭킹을 끌어올렸다. 6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윤이나는 지난주 23위에서 6계단 상승한 17위에 자리했다.
윤이나는 전날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태국의 지노 티띠꾼과 접전을 벌였으나, 티띠꾼은 시즌 4승을 거두며 세계랭킹 2위를 유지했다. 윤이나는 최근 5개 대회에서 두 번이나 컷 탈락을 당하는 등 다소 부진했지만, 이번 대회 준우승으로 지난 7월 달성했던 개인 최고 세계랭킹(16위)에 근접하게 순위를 끌어올렸다.
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유해란은 세계랭킹 3위를 유지했고, 김효주는 4위, 김세영은 9위를 기록했다. 김민솔은 전주보다 두 계단 상승한 세계랭킹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