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환율 변동과 자연재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 1000억원을 신규 편성했다. 대출한도는 기업당 10억원 이내이며, 대출 기간은 2년 거치 후 3년 분할 상환이다. 대출금리는 환율 변동 피해기업의 경우 정책자금 기준금리(변동)에 0.5%포인트를 더해 적용할 예정이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거제·통영 지역 피해 기업에는 1.5% 고정금리 특례가 적용된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환율 변동이나 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에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