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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원·달러 환율이 반도체 수출 호조와 수출업체의 달러 매도 물량 증가에 힘입어 1320원대까지 하락하며 약 2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달러 강세 압력이 예상되지만 월말 달러 공급 확대에 따른 추가 하락 가능성도 제기된다. 사진은 25일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 모습. 2026.10.25. kmn@newsis.com

원·달러 환율 1320원대…2년 만에 최저

25일 원·달러 환율이 1320원대까지 하락하며 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반도체 수출 호조와 수출기업의 달러 매도세가 영향을 미친 결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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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송 총재, 원화 약세…환율 강세 시 취약계층 구매력 상승 효과 기대

신현송 총재, 원화 약세…환율 강세 시 취약계층 구매력 상승 효과 기대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원·달러 환율이 예년보다는 원화가 약세라고 밝혔으며, 뉴스1은 최근 달러·원 환율 하락에도 원화 가치가 실효환율 기준으로 예년보다 여전히 약세라고 평가했다고 보도했다. 신 총재는 환율이 10% 강세로 가면 취약계층의 구매력이 상승하고 양극화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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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동의 한 환전소 / 사진=연합뉴스

원·달러 환율 2년1개월 만에 최저…원·엔도 19년래 최저

원·달러 환율이 2년 1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고, 원·엔 재정환율은 18년 10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반도체 수출 호조와 기업 이벤트로 달러 공급이 확대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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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2년 만에 최저…1331.4원 마감

원달러 환율, 2년 만에 최저…1331.4원 마감

원/달러 환율이 장중 연저점을 기록하며 2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마감했다. 오전에는 미국의 물가 상승과 연준의 추가 긴축 가능성이 환율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지만, 오후 들어 달러화 약세와 국내 증시 반등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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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환율·재해 피해기업에 긴급경영안정자금 1천억 원 지원

중진공, 환율·재해 피해기업에 긴급자금 1000억원 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환율 변동과 자연재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 1000억원을 신규 편성했다. 대출은 기업당 10억원 한도로, 환율 변동 피해 기업에는 기준금리에 0.5%포인트를 더한 금리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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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과 카드사가 올해 말까지 마련하겠다는 환차손 자동 보상 시스템[자료=금융감독원]

해외 카드결제 취소 시 환차손 자동 보상 체계 도입

금융감독원이 해외 카드결제 취소 시 발생하는 환차손을 소비자가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카드사가 자동으로 보상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하고 내년부터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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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은행 제공]

8월 수출입 물가 동반 하락…원·달러 환율 급락 영향

원·달러 환율 급락으로 8월 수출입 물가가 전월 대비 각각 3.7%, 2.4% 하락했다. 반면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역대 최대 상승률을 기록하며 대외 구매력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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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홉스=AP/뉴시스] 미국 뉴멕시코주 홉스 인근에 있는 유전에서 펌프잭이 작동, 원유를 퍼내고 있다. 자료사진. 2026.09.11

중동 긴장 고조에 국제유가 100달러 돌파…국내 물가 영향 촉각

중동 전쟁 장기화 우려로 국제유가가 100달러를 돌파했다. 정부는 환율 안정세 등을 근거로 과거보다 충격이 덜할 것으로 보면서도, 고유가 장기화에 따른 물가 상승 가능성을 경계하며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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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日 금리인상 가속 관측에 1달러=153엔대 후반 상승 출발

엔화 가치 반년 만에 최고치…일본 금리 인상 전망에 엔고 현상

일본의 금리 인상 전망이 강화되면서 엔화 가치가 6개월 만에 최고치로 상승했다. 엔고 현상은 국내 수출기업에 긍정적일 수 있으나 수입 원가 상승과 여행 비용 부담 등 경제 전반에 복합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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