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과 네이버페이가 비금융 데이터를 활용한 신용대출 상품을 연내 출시하며 소상공인과 중·저신용자의 금융 접근성을 확대한다. 웰컴저축은행은 네이버페이와 '상생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비금융데이터를 활용한 대안신용평가 기반 신용대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존 금융정보만으로는 충분한 평가를 받기 어려웠던 소상공인과 중·저신용자 등의 금융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네이버페이는 금융위원회로부터 '금융 소외계층을 위한 비금융 데이터 기반 신용대출 심사 서비스' 지정대리인으로 지정되었으며, 대안신용평가모형인 'Npay 스코어'를 기반으로 신용대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웰컴저축은행은 Npay 스코어를 활용해 대출 가능 여부와 한도를 최종 심사할 계획이다.
또한, 네이버페이는 KB국민은행, 한국정보통신(KICC), 이지샵과 함께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및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 'Npay 커넥트'를 중심으로 결제 인프라와 사업관리, 금융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웰컴저축은행은 Npay의 데이터 역량과 자사의 여신 심사 역량을 결합해 금융소비자에게 새로운 금융 기회를 제공하고, 금융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상생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김재식 웰컴저축은행 디지털금융본부장, 조재박 Npay CBO가 2일 서울 용산구 웰컴금융타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네이버페이 제공) 2026.10.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6/NISI20261006_0002256131_web.jpg?rnd=20261006101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