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대영 재정경제부 1차관은 6일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도입과 관련해 금융위원회가 최종 의사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권 차관은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의 재경부 국정감사에서, 당시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주재한 간담회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지만, 자신이 내부 반대를 무마하고 도입을 밀어붙였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ETF 도입 이후 개인투자자 손실이 커진 데 대해 권 차관은 “국민들께 손해를 입힌 점에 대해서는 송구한 마음”이라며 유감을 표했다. 권 차관은 규제의 비대칭성을 완화하기 위한 결정이었다고 설명하며, 정치적 고려가 작용했다는 지적에는 선량한 관리자로서의 업무를 해태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권대영 차관, 레버리지 ETF 도입 결정은 금융위…투자자 손실에 유감
권대영 재정경제부 1차관은 6일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과 관련해 금융위원회가 최종 의사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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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국회에서 열린 재정경제기획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재정경제부 권대영 1차관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왼쪽은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연합뉴스]](https://wimg.mk.co.kr/news/cms/202610/06/news-p.v1.20261006.e620c8f114bd49eea86bba88586f7fd5_P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