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가 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시즌 20번째 만원 관중을 달성했다. 이날 전 좌석(2만 3000석) 입장권이 모두 판매 완료되었으며, 평균 관중은 1만 7627명으로 지난 시즌(1만 7407명)을 넘어섰다. SSG는 올 시즌 누적 관중 125만 명(최종 125만 1532명)을 기록하며 2026시즌 홈 경기를 마무리했다.

홈 최종전은 올 시즌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레드 데이'로 진행된다. 경기 전 시구에는 이번 시즌 9승을 기록한 김민준 선수의 아버지가 시구에 나섰고, 경기 종료 후에는 홈 최종전 스페셜 영상 상영과 함께 프론티어 스퀘어(1루 광장)에서 레드 데이 야장이 열릴 예정이다.

SSG는 박성한(유격수)-최지훈(중견수)-기예르모 에레디아(좌익수)-전의산(1루수)-고명준(3루수)-조형우(포수)-한유섬(지명타자)-안상현(2루수)-임근우(우익수)가 선발로 출전하고, 선발투수는 이로운이다. 삼성은 김지찬(중견수)-김성윤(우익수)-박승규(좌익수)-르윈 디아즈(1루수)-최형우(지명타자)-이재현(유격수)-김영웅(3루수)-김도환(포수)-김상준(2루수)이 출전하고, 선발투수는 미야모리 사토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