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가 투수 박종훈에게 방출 통보를 했다. SSG는 10일 투수 김성민, 김준영, 박종훈, 안현서, 이승훈, 한지헌과 야수 박정빈, 석정우 등 총 8명에게 재계약 불가 의사를 전달했다. 박종훈은 2010년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에 입단했으며, 2018년과 2022년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2021시즌 종료 후 5년, 총액 65억원에 다년 계약을 체결했지만, 이후 부진한 성적을 이어왔다. SSG는 “박종훈 선수가 2010년 입단 이래 리그 대표 잠수함 투수로 활약하며 팀의 우승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한다”라며, “구단과 선수는 면담을 통해 선수가 향후 폭넓은 진로를 모색할 수 있도록 내년 시즌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조기에 확정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