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7일부터 12일까지를 임시 영업 기간으로 정하고 상품 보강과 시설 점검 등 정식 개장을 위한 최종 준비에 나선다. 이번 임시 영업은 실제 운영 환경에서 시스템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미비 사항을 보완하기 위한 절차다. 13일 정식 개장을 앞두고 상품 입고도 재개됐다. CJ제일제당과 대상 등 주요 제조사 상품 공급이 시작됐으며 물류센터에 보관 중이던 자체 브랜드 상품도 점포로 이동하고 있다. 다만 농협의 신선식품 납품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홈플러스 측은 정식 개장일까지 상품을 순차적으로 입고해 매장을 정상화할 계획이며, 현재 상품 입고율은 약 30% 수준이라고 밝혔다. 또한 멤버십 앱 방문자 수가 개장 일정 안내 이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향후 홈플러스는 9월 4일로 예정된 회생계획안 가결 기한까지의 영업 성과를 바탕으로 회생 절차와 매각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홈플러스, 67개 점포 임시 영업 재개…13일 정식 개장
긴급 운영자금을 확보한 홈플러스가 영업 중단 25일 만인 7일 전국 67개 점포의 임시 영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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