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 결혼식장 하객 1인당 식대가 8만 원까지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 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서울 예식장의 1인당 식대 중간값은 8만 원으로 1년 전보다 3.9% 상승했습니다. 경기와 인천도 같은 기간 6만 원에서 6만 2천 원으로 3.3% 오르면서, 식대 상승세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두드러졌습니다. 올해 10월 예식장 평균 계약 금액은 1,788만 원으로 1년 전보다 11.3% 증가했습니다.
SBS에 따르면, 올해 10월 기준 서울 강남의 평균 결혼 비용은 3천419만 원, 강남을 뺀 서울은 3천154만 원입니다. 수도권은 평균 2천834만 원으로 비수도권보다 1천265만 원이나 비쌌습니다. 식비는 전국 평균 결혼 비용의 61%를 차지하며, 강남에서는 식비만 평균 2천48만 원에 달했습니다. 1인당 식대는 서울에서 8만 원, 경기와 인천에서는 6만 원에서 6만 2천 원으로 상승했습니다.
YonhapnewsTV에 따르면, 예비부부 중 한 명이 서울 거주자라면 의자, 테이블 같은 비품비를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