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분기 채권과 양도성예금증서(CD) 전자등록발행 규모가 약 178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한국예탁결제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는 전년 동기(160조5000억원) 대비 11.1% 증가한 수치다. 다만, 직전 분기(181조7000억원)와 비교하면 1.9% 감소했다.

채권 등록발행 규모는 약 166조4000억원으로, 전년 동기(146조2000억원)보다 13.8% 증가했다. 반면 CD 등록발행 규모는 약 11조9000억원으로, 전년 동기(14조3000억원) 대비 16.8% 감소했다.

종류별 등록발행 비중은 특수채가 76조9000억원(43.1%), 금융회사채가 64조3000억원(36.1%)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CD는 11조9000억원(6.7%), 일반회사채는 11조8000억원(6.6%)을 차지했다. 매체별로 특수채 발행은 A매체가 39.6% 증가했다고 보도했고, B매체는 4.8% 감소했다고 밝혔다. 금융회사채는 A매체는 11.1%, B매체는 15.9% 증가했다고 각각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