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완 우리은행장이 지난 12일 국립서울현충원 내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을 방문해 위문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우리은행은 이번 방문을 통해 양 기관의 협력을 강화하고, 호국영령을 예우하는 일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정 행장과 전병희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장 등은 신원확인센터를 둘러보고 유전자 분석 등 감식 과정을 참관했다. 위문금은 감식단원 복지 향상과 부대 발전에 사용될 예정이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해 국가보훈부와 협약을 맺고 독립유공자 가족 생계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군·경·소방 순직·공상자 가족을 돕는 '우리 히어로 지원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평화와 번영은 호국영령의 희생 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유해발굴감식단에 깊은 존경을 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