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와 서울 금천구가 경계 지역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재난전광판 공동 설치를 추진한다. 양 지자체는 12일 안양시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계 지역에 재난문자 전광판을 설치해 재난·안전 상황 및 주요 공공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전광판을 통해 행정구역 경계를 명확히 표시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설치 장소 발굴, 재원 확보, 법령 검토 등 세부 사항을 실무 협의를 통해 논의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금천구와 협력하여 경계 지역의 안전과 편의를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