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에서 해킹 공격으로 고객 400명대 규모의 이름, 주소, 주민등록번호 등 일부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새마을금고는 금융당국에 이 사실을 신고했습니다.

새마을금고는 해외 인터넷주소(IP)의 비정상적 접근을 차단해 유출을 막은 바 있으나, 새로운 IP 수십 개로부터 다시 공격을 받아 정보 유출이 발생했습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리고 유출 사실을 알렸으며, 피해가 확인된 고객에게는 문자로 개별 통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커가 접속한 IP와 우회 접속 IP를 차단하고 홈페이지 취약점 점검과 보완 조치를 진행했습니다. 피해 고객에게는 금전적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전액 보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금융권에서 잇달아 확인된 인공지능(AI) 에이전트 활용 해킹 공격 간의 연관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