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태풍'(가제)이 캐스팅을 확정하고 10월 크랭크인 했다. '태풍'(가제)은 헤어지길 결심한 진모(구교환)와 재이(한지민)가 고향 친척 결혼식에서 초대형 태풍을 만나 겪게 되는 재난탈출코미디다.
진모는 지방 소도시 출신으로 S대를 나와 대기업에 입사했지만 만년 대리를 벗어나지 못하는 직장인이다. 재이는 출판사에서 인정받는 인재였으나 결혼 후 유튜버로 전향을 꿈꾸는 인물이다. 구교환은 이 작품에서 현실 남편이자 아빠 역할을 맡는다.
오정세는 이들 부부의 친구이자 119 구조 대원 ‘상혁’을 연기한다. 한선화는 펜션 주인 ‘로즈’ 역을, 김응수와 오민애는 캠핑카로 전국을 도는 48년 차 짝꿍 현덕과 필자로 합류한다. 김요한과 최지수는 결혼을 앞둔 커플 대한과 차영 역을 맡았다.
영화 '태풍'(가제)은 내년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