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미국 여행 전문 매체 ‘트래블 위클리’가 주관하는 ‘2026 마젤란 어워즈’에서 금상 5개와 은상 3개 등 총 8개 부문 상을 휩쓸었다. 스포츠동아는 대한항공이 글로벌 항공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 경쟁력과 기술 혁신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보도했다.

마젤란 어워즈는 전 세계 여행 산업 전반을 대상으로 브랜드, 서비스, 마케팅, 디자인 등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거둔 기업과 기관을 선정하는 행사다. 심사위원단은 2025년 한 해 동안 각 기업이 진행한 성과물을 엄정하게 심사했다.

대한항공은 항공사 종합 부문의 ‘국제항공사’와 ‘서비스’ 부문에서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다. 일등석과 기내 식음 서비스, 인천국제공항 라운지 또한 금상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라운지는 한국의 전통적 미학을 반영하고 최고급 프라이빗 서비스와 라이브 스테이션, 쿠킹 스튜디오, 라면 라이브러리 등 다채로운 시도를 접목했다. 비즈니스석 서비스 또한 글로벌 시장에서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받아 은상을 수상했다.

기술 솔루션, 친환경 지속가능 항공사 부문에서도 은상을 받았다. 대한항공은 연료 관리와 예지정비, 글로벌 물류 시스템 구축, AI 지능형 고객센터(AICC) 및 AI 챗봇 도입 등 디지털 기술을 안착시켰다. 또한 탄소 배출량 감축과 친환경 활동을 다각도로 펼치고 있다.

ETnews는 대한항공이 글로벌 프리미엄 서비스 경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선제적인 서비스 품질 업그레이드와 디지털 전환 전략을 통해 8관왕을 달성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