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포르투가 레알 베티스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2-3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은 후반 26분 교체 출전해 19분 동안 패스 성공률 92%(11/12), 기회 창출 2회, 크로스 1회 등을 기록했다. 포르투는 지난 9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도 0-2로 패하며 대회 첫 승을 달성하지 못했다. 베티스는 후반 2분 압데 에잘줄리의 골로 선제점을 얻었으나, 포르투는 후반 9분 가브리엘 베이가, 후반 16분 사무 오모로디온의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베티스는 후반 29분 쿠초 에르난데스, 후반 39분 이스코의 골로 다시 승부를 뒤집으며 최종 점수를 결정했다. 황인범은 지난 9~10월 A매치 당시 김민재, 황희찬과 함께 축구대표팀 동반 은퇴설에 휘말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