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구연맹은 18일 2026-2027시즌 V리그 남녀부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 정규리그는 남녀부 각각 6라운드씩 총 126경기가 편성됐으며, 팀당 36경기씩 치른다. 개막전은 10월 31일 열린다. 남자부는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이, 여자부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GS칼텍스와 한국도로공사가 각각 맞붙는다. 페퍼저축은행을 인수한 여자부 SOOP은 11월 1일 흥국생명을 상대로 첫 경기를 치른다. 포스트시즌은 내년 4월 5일부터 시작된다. 준플레이오프는 정규리그 3위와 4위 팀의 승점 차가 3점 이내일 경우 단판 승부로 진행된다. 이후 3전 2선승제의 플레이오프를 거쳐 5전 3선승제의 챔피언결정전이 열리며, 남자부는 4월 22일, 여자부는 4월 21일까지 일정이 예정돼 있다. 한편, 남자부 KB손해보험은 기존 홈구장인 의정부체육관이 안전 문제로 폐쇄됨에 따라 2026-2027시즌 타 지역에서 홈 경기를 치를 예정이나, 구체적인 임시 연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2026-2027 V리그 10월 31일 개막…KB손해보험 임시 연고지 미정
한국배구연맹이 2026-2027시즌 V리그 경기 일정을 발표한 가운데, 정규리그가 오는 10월 31일 개막해 내년 4월 2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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