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3년 연속 아시아 브랜드 가치를 가장 높게 평가받았다. 15일 닛케이리서치의 ‘글로벌 브랜드 서베이 2026년판’에 따르면 삼성은 아시아 주요국 소비자 7만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브랜드 가치 평가에서 200여 개사 중 1위를 차지했다.
애플, 나이키, 아디다스가 2~4위를 차지했으며, 도요타, 혼다, 소니, 마이크로소프트, 메르세데스-벤츠, BMW도 10위 안에 들었다. 태국과 말레이시아에서는 1위를 차지했고,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한국 브랜드 중에서는 삼성 외에 LG는 18위, 현대는 29위, 롯데는 65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브랜드들이 받은 평균 점수는 3404점으로 독일(3171점), 미국(2818점), 중국(2532점), 일본(2181점)을 제치고 가장 높았다. 닛케이신문은 삼성의 제품 구입 의향, 추천 의향, 기업 평가 점수가 높았으며 특히 중고령층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