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KBO 골든글러브 후보가 발표됐다. KBO는 17일 투수, 포수, 지명타자, 1루수, 2루수, 3루수, 유격수, 외야수 등 총 79명의 후보를 발표했다. LG, 삼성, KT는 각 10명의 선수를 후보로 올렸고, 한화는 모든 포지션에서 후보를 배출했다. 골든글러브 후보 선정 기준은 투수의 경우 규정 이닝을 충족하거나 10승 이상, 30세이브, 30홀드 이상 중 한 가지 기준에 해당해야 한다. 포수와 야수는 해당 포지션에서 720이닝 이상 수비로 나선 모든 선수가 후보 명단에 오른다. 지명타자는 규정타석의 2/3 이상을 지명타자로 타석에 들어서야 후보 자격이 주어진다. KBO는 투표 시점을 준플레이오프 기간으로 조정했다. 2026 KBO 골든글러브의 주인공은 12월 8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개최되는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