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KCC는 18일 안양정관장아레나에서 열린 2026-2027 KCC 프로농구 1라운드 안양 정관장과의 원정경기에서 74-81로 역전패했다. KCC는 루이스 킹이 21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하고 허훈이 13득점 7도움으로 분전했으나, 15개의 턴오버에 발목을 잡혔다. 이상민 감독은 “상대의 압박 수비에 대한 준비를 나름대로 하고 나왔는데, 59점에서 너무 묶여 있었던 것이 오늘 경기에서 아쉽다”고 밝혔다. 이어 “준비했던 것들이 밖에서 볼 때 턴오버로 많이 이어졌다. 다음 경기에는 이런 점을 보완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KCC는 3쿼터 종료 3분 12초 전 윤기찬의 3점슛 성공으로 59-54 리드를 잡았으나, 이후 4쿼터 초반까지 약 4분 30초 동안 단 1점도 올리지 못하고 정관장에 동점을 허용했다. KCC는 숀 롱 대신 루이스 킹을 중용했으나, 공격을 원활하게 풀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패배로 KCC는 3연패 늪에 빠졌고, 시즌 전적 2승 4패로 현대모비스, LG와 함께 공동 7위로 내려앉았다.
KCC, 안양 정관장과 역전패…3연패에 공동 7위
부산 KCC는 18일 안양 정관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정관장에 74-81로 역전패하며 3연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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